❖디자인 스타일
브루탈리즘, 스큐어모피즘, Y2K, 바우하우스 — 시대와 사조별 시각 언어. — 20개 항목
웹 브루탈리즘Web brutalism
꾸미지 않은 HTML 그대로의 모습 — 기본 폰트, 각진 모서리, 파란 밑줄 링크를 일부러 그대로 드러내는 반(反)디자인.
네오 브루탈리즘Neo-brutalism
두꺼운 검은 테두리와 그림자 없는 "하드 섀도"(오프셋만 있는 그림자), 원색에 가까운 채도 높은 색을 쓰는 요즘 유행하는 브루탈리즘.
스큐어모피즘Skeuomorphism
가죽 질감, 유리 광택, 종이 그림자처럼 화면 속 UI가 실제 물건을 흉내 내던 스타일. 초기 iOS(2007~2012)가 대표적입니다.
플랫 디자인Flat design
그림자·그라데이션·질감을 걷어내고 단색 도형과 여백만으로 만드는 2차원적 디자인. 2013년 iOS 7과 Windows Metro가 대중화했습니다.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종이가 층층이 쌓인 것처럼 그림자(elevation)로 위계를 표현하는 Google의 디자인 시스템. 2014년 발표.
클레이모피즘Claymorphism
찰흙을 빚어 붙인 듯 통통하고 둥근 형태에 부드러운 이중 그림자를 주는 스타일. 2021~2022년 Figma 커뮤니티에서 유행.
Y2K 스타일Y2K style
크롬 메탈릭 텍스트, 홀로그램 그라데이션, 반짝이는 별 — 2000년대 초반 인터넷 미학이 2020년대에 다시 유행한 스타일.
바우하우스Bauhaus
원·삼각형·사각형 같은 기본 도형과 빨강·노랑·파랑 삼원색만으로 구성하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원칙의 20세기 디자인 운동.
스위스 스타일Swiss style
엄격한 그리드, 왼쪽 정렬, 헬베티카 같은 그로테스크 산세리프체로 정보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1950년대 스위스발 타이포그래피 양식.
멤피스 디자인Memphis design
지그재그·물방울·낙서 같은 기하학 도형을 원색으로 의도적으로 "충돌"시키는 1980년대 이탈리아발 포스트모던 스타일.
아르 데코Art deco
금색과 검정, 대칭적인 기하학 무늬, 태양광선(선버스트) 패턴으로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하는 1920~30년대 양식.
미니멀리즘Minimalism
꼭 필요한 요소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덜어내는 스타일. "덜어낼 게 더는 없을 때" 완성됩니다.
맥시멀리즘Maximalism
색·패턴·타이포그래피를 겹겹이 쌓아 빈 곳 없이 밀도 높게 채우는 스타일. 미니멀리즘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신스웨이브Synthwave
분홍·보라 노을, 원근감 있는 네온 격자 지평선 — 1980년대 상상 속 미래를 재현하는 스타일. 신스팝 음악 장르 이름이기도 합니다.
베이퍼웨이브Vaporwave
파스텔 핑크·시안 그라데이션, 고전 조각상, 글리치 텍스트 — 90년대 소비주의를 초연한 태도로 비꼬는 인터넷 미술 사조.
사이버펑크Cyberpunk
어두운 배경 위 네온 마젠타·시안, 스캔라인, 글리치 — "고도 기술, 저급 삶"이라는 SF 하위 장르의 미학을 화면에 옮긴 스타일.
프루티거 에어로Frutiger aero
맑은 하늘, 물방울, 반짝이는 유리 버튼 — 기술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2000년대 중반의 낙관을 담은 스타일. Windows Vista가 대표적입니다.
픽셀 아트Pixel art
하나하나 눈에 보이는 사각 픽셀로 그리는 이미지 스타일. 초기 콘솔·아케이드 게임의 하드웨어 제약에서 나왔습니다.
아이소메트릭Isometric
소실점 없이 가로·세로·깊이 세 축을 120도 간격으로 눕혀 그려서, 입체감은 있지만 어느 방향도 왜곡되지 않는 "2.5D" 표현 방식.
핸드 드로잉 스타일Hand-drawn style
자를 대지 않고 그린 듯 살짝 삐뚤빼뚤한 선, 마커로 칠한 듯한 채색 — 화면인데도 종이에 손으로 그린 느낌을 주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