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조지 밀러(George A. Miller)가 1956년 논문 "The Magical Number Seven, Plus or Minus Two"에서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7개"라는 숫자 자체가 아니라 **청킹(chunking)** — 항목을 의미 단위로 묶으면 기억·처리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전화번호를 "8195556423"이 아니라 "819-555-6423"으로 쓰는 이유, 신용카드 번호를 4자리씩 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UI에서는 폼을 섹션으로 나누고, 긴 목록을 카테고리로 묶는 식으로 응용합니다.
데모에서 A는 끊김 없는 숫자열을 하나씩 훑어야 하고, B는 3개 덩어리로 한 번에 인식됩니다.
언제 쓰나
긴 숫자·폼·목록을 설계할 때. "7개 규칙"을 문자 그대로 지키기보다 의미 단위로 묶는 데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