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힉(William Hick)과 레이 하이먼(Ray Hyman)이 1952년 실험으로 밝혔습니다. 결정 시간은 선택지 수에 로그로 비례합니다 — 옵션이 2배로 늘어도 시간은 2배가 아니라 조금만 늘어나지만, 그래도 분명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옵션을 아예 없애기보다 **분류(카테고리)로 묶어 단계를 나누는** 방식을 씁니다. 12개를 한 화면에 늘어놓는 대신 3개 카테고리 × 4개로 나누면 각 단계의 결정은 빨라집니다.
데모의 A는 선택지 2개, B는 12개입니다. 커서가 고르기까지 걸리는 시간(막대)을 비교해 보세요.
언제 쓰나
드롭다운·필터·온보딩 옵션 개수를 정할 때. 옵션을 지우기 어렵다면 카테고리로 접어보세요(→ progressive-disclo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