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노하 (삼베무늬)

Asanoha (hemp leaf)

육각 격자 안에 직선만으로 만든 별 모양이 맞물려 이어지는 일본 기하 무늬. "삼(麻) 잎"을 닮았다는 데서 이름이 왔습니다.

다른 이름: 麻の葉삼베무늬육모방석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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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삼(대마) 잎의 6갈래 모양을 닮았다는 데서 왔습니다. 한국어로는 삼베무늬로 옮기기도 하고, 국내 텍스타일·디자인 맥락에서는 일본어 발음 "아사노하"를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삼은 곧고 빠르게 자라는 식물이라, 전통적으로 아기 옷이나 배내옷에 "삼처럼 곧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기원을 담아 즐겨 썼습니다.

기하학적으로는 육각형·삼각형 격자를 세분해서 만드는 구조로, 나무 격자로 무늬를 짜는 일본 전통 세공 기법인 구미코(組子)의 대표 무늬이기도 합니다. 흥미롭게도 이 육각 별 무늬는 순수한 직선만으로 이뤄져 있어, 다른 동아시아 문양들과 달리 곡선 없이도 완성됩니다.

CSS 로 재현할 때도 이 "직선뿐"이라는 특징이 그대로 이점이 됩니다 — 0도·60도·−60도, 세 방향의 얇은 선을 각각 repeating-linear-gradient 로 겹치기만 하면, 세 선이 교차하는 지점마다 정확히 이 육각 별 윤곽이 저절로 드러납니다. SVG <pattern> 없이도 순수 CSS 세 줄로 완성되는, 이 카테고리에서 가장 간결한 구성입니다.

언제 쓰나

일본풍 브랜딩, 유아용품·웰니스 패키징 배경, 기하학적인 로딩 스켈레톤 텍스처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