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버튼 문구는 "확인 다이얼로그 문구"보다 한 단계 더 신중해야 합니다 — 여기선 실수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를 습관적으로 너무 많이 쓰면, 정작 진짜 위험한 순간에도 사용자가 무시하고 누르게 됩니다.
효과적인 패턴은 버튼 라벨에 대상을 명시하고("계정 삭제하기"), 본문에 정확한 손실을 나열하며("사진 128장, 결제 내역이 모두 사라져요"), 위험도가 아주 높으면 이름을 직접 입력해야 눌리는 버튼까지 씁니다. 색상도 빨강 계열로 시각적 신호를 함께 줍니다.
데모의 ✕는 매번 같은 "정말요?"만 반복하지만, ✓는 이번엔 무엇이 사라지는지 정확히 말합니다.
언제 쓰나
계정 탈퇴, 결제 수단 삭제, 영구 삭제처럼 되돌릴 수 없는 동작에만 이 수준의 경고를 쓰세요. 남용하면 경고 피로만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