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은 UI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데 가장 적게 고민되는 텍스트입니다. "확인"·"OK"·"제출"은 어디에나 들어맞아서 어디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 무엇을 확인하는지, 무엇을 제출하는지 버튼 자체는 답하지 않습니다.
원칙은 간단합니다: **동사 + 대상**. "삭제"보다 "계정 삭제하기", "저장"보다 "변경사항 저장"이 결과를 명확히 합니다. 다이얼로그 안이라 맥락이 있어 보여도, 사용자는 본문을 안 읽고 버튼부터 훑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모의 두 버튼을 보세요. ✕는 "확인"만 반복하고, ✓는 눌렀을 때 정확히 무엇이 삭제되는지 말해줍니다.
언제 쓰나
다이얼로그·폼·토스트의 모든 버튼에서 "확인/OK/제출" 같은 범용 라벨을 만나면 동사+대상으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