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격언으로 흔히 영문은 한 줄에 "45~75자"(이상적으로는 약 66자)가 읽기 좋다고 합니다. 이보다 짧으면 시선이 줄바꿈을 너무 자주 하느라 리듬이 끊기고, 이보다 길면 줄을 다 읽고 다음 줄의 시작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려 같은 줄을 두 번 읽는 실수(줄 놓침)가 늘어납니다.
CSS에서는 `max-width`를 `ch` 단위(숫자 "0"의 폭 기준)로 주면 폰트·크기가 바뀌어도 글자 수 기준을 대략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 `max-width: 65ch`.
한글은 한 글자(음절)가 라틴 알파벳보다 정보량이 많아 같은 "글자 수"라도 더 빽빽하게 느껴지므로, 한글 본문은 영문 기준(66자)보다 적은 30~40자 안팎을 적정선으로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 쓰나
긴 본문 문단의 컨테이너 폭을 정할 때 항상. 카드·사이드바처럼 애초에 폭이 좁은 곳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