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업은 와이어프레임의 회색 상자에 실제 색상·서체·이미지를 입힌 결과물입니다. 최종 화면이 어떻게 보일지 보여주는 정지된 "그림"이며, 이 단계에서는 레이아웃 구조보다 톤·색·타이포그래피·이미지 톤앤매너 같은 시각적 결정에 집중합니다.
프로토타입과 가장 많이 혼동되는데, 목업은 눌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화면 하나하나가 개별 이미지·파일이고 화면 사이 전환이나 상태 변화는 정의돼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동작하는가"를 보여주려면 목업을 프로토타이핑 툴에 연결해 프로토타입으로 승격해야 합니다.
디자인 시스템이 있는 팀에서는 목업 작업이 기존 컴포넌트를 조합하는 일에 가깝고, 없는 팀에서는 이 단계에서 색상 팔레트·타입 스케일 같은 기초를 함께 정하게 됩니다.
언제 쓰나
구조는 와이어프레임에서 합의됐고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경영진·클라이언트에게 승인받아야 할 때 씁니다. 동작을 검증하려면 목업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