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답이 아니라 붙잡고 계속 고쳐 나갈 결과물(코드, 문서, 다이어그램)은 채팅 말풍선 안에 있으면 다루기 불편합니다. 스크롤해서 찾아야 하고, 고친 버전이 또 다른 말풍선으로 쌓이면 어느 게 최신인지 헷갈립니다. 캔버스 아티팩트는 그 결과물을 대화 밖으로 꺼내 전용 패널에 두고, 대화는 그 패널에 대한 지시("3번째 문단 더 짧게")를 주고받는 역할만 하게 분리합니다.
패널은 대화 중 필요한 순간에 오른쪽에서 슬라이드인하며 나타나고, 그 안의 내용은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같은 자리에서 갱신됩니다(대화창에 새 말풍선을 쌓지 않습니다). 과거 버전으로 되돌아가는 기능이 있으면 실험적으로 고쳐보기가 훨씬 부담 없어집니다.
좁은 화면에서는 패널을 나란히 둘 공간이 없으므로 대화와 패널을 탭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접습니다.
언제 쓰나
코드, 긴 문서, 다이어그램처럼 여러 차례 고쳐 나갈 결과물에 씁니다. 한 번 보고 끝나는 짧은 답에는 패널을 열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