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 사용자는 브라우저 확대(Cmd/Ctrl + "+") 기능으로 글자를 200%까지 키워서 봅니다. 이때 텍스트만 커지고 레이아웃은 그대로면 카드가 겹치거나 글자가 박스 밖으로 잘려 나갑니다. 고정 px 너비, overflow: hidden으로 감싼 텍스트 박스가 흔한 원인입니다.
잘 만든 반응형 레이아웃이라면 확대도 일종의 좁은 화면 대응으로 처리됩니다 — 320 CSS px 너비 기준으로 가로 스크롤 없이 한 열로 재배치되면 됩니다(1.4.10 Reflow). 별개로 1.4.4는 콘텐츠나 기능 손실 없이 텍스트만 200%까지 키울 수 있어야 한다는 요건입니다.
데모 왼쪽은 100% 기본 배율의 2열 레이아웃, 오른쪽은 200%로 확대된 뒤 한 열로 재배치되어 텍스트가 잘리지 않고 전부 읽히는 모습입니다.
언제 쓰나
레이아웃에 고정 px 너비나 overflow: hidden 텍스트 박스를 쓰기 전에 200% 확대에서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눌러서 확인하세요. rem·%·clamp() 기반 크기가 이 문제를 대부분 예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