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에 항목이 8개 있다고 각각 Tab 정지점이 되면, 사용자는 메뉴 하나를 지나가는 데만 Tab을 8번 눌러야 합니다. 로빙 탭인덱스 패턴은 위젯 안에서 **딱 하나의 항목만** `tabindex="0"`을 갖고 나머지는 전부 `tabindex="-1"`로 둬서, Tab으로는 위젯 전체가 정지점 하나로만 잡히게 합니다.
위젯에 포커스가 들어온 뒤에는 화살표 키가 tabindex 값을 옮겨 다니며 이동을 처리합니다 — 이전 항목은 -1로, 새 항목은 0으로 바뀌고 그 항목에 실제로 포커스를 줍니다. 툴바·탭·리스트박스·메뉴 같은 ARIA 복합 위젯(composite widget) 패턴의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데모는 툴바 4개 항목의 tabindex 값이 화살표 키를 누를 때마다 0과 -1 사이를 옮겨 다니는 과정을 배지로 보여줍니다.
언제 쓰나
직접 만든 툴바·탭·리스트박스에서 각 항목을 전부 Tab 정지점으로 만들지 마세요. 항목이 3개 이상이면 로빙 탭인덱스나 aria-activedescendant로 바꾸는 걸 고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