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독일 게슈탈트 심리학자들(막스 베르트하이머 등)이 정리한 지각 원리 중 하나입니다. "요소의 합이 아니라 전체로 본다"는 게슈탈트 원칙의 대표 사례로, 색·모양이 완전히 같아도 간격만 다르면 다른 그룹으로 보입니다.
UI에서는 폼의 라벨-인풋 간격을 좁게, 서로 다른 필드 그룹 사이는 넓게 두는 것만으로 시각적 섹션이 생깁니다. 테두리나 배경색 없이도 여백만으로 구조를 표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데모의 점들이 균등하게 흩어진 상태와, 간격만 조절해 3쌍으로 묶인 상태를 오갑니다. 색과 크기는 전혀 바뀌지 않습니다.
언제 쓰나
폼·리스트·카드 그룹을 설계할 때 테두리를 추가하기 전에 간격만으로 구분이 되는지 먼저 시도하세요. 더 가볍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