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를 감(feel)으로 정하면 `14px, 18px, 22px, 30px`처럼 제각각인 값이 쌓이기 쉽습니다. 타입 스케일은 기준 크기(보통 본문 16px)에 비율을 거듭제곱해 `16, 20, 25, 31, 39…`처럼 모든 크기가 하나의 규칙에서 나오게 합니다.
자주 쓰는 비율은 Minor Third(1.2), Major Third(1.25), Perfect Fourth(1.333), Golden Ratio(1.618)입니다. 비율이 클수록 제목과 본문의 크기 차이가 극적이고, 작을수록 위계가 촘촘해집니다.
CSS에서는 `clamp()`와 함께 쓰면 뷰포트에 따라 비율은 유지한 채 전체 스케일만 부드럽게 커지고 작아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아래 "플루이드 타이포그래피" 참고).
언제 쓰나
디자인 시스템의 타이포 토큰을 처음 정할 때. 비율 하나만 고르면 h1~caption까지 크기 논쟁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