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통 스트라이프

Breton stripe

흰 바탕에 짙은 남색(또는 빨강) 가로줄이 굵게 이어지는 무늬. 프랑스 해군 제복에서 시작됐습니다.

다른 이름: 마린룩세일러 스트라이프Marin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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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프랑스 해군 규정으로 브르타뉴 지역 선원(matelot) 제복에 채택된 저지(jersey) 니트 셔츠입니다. 규정에 21개 줄무늬가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폴레옹의 21번의 해전 승리를 상징한다는 설로 퍼져 있지만, 이는 훗날 덧붙여진 낭만화된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1917년 브르타뉴 여행 중 이 셔츠를 보고 자신의 컬렉션에 들여오며 노동복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넘어갔고, 이후 피카소·장 폴 고티에가 즐겨 입으며 "프렌치 시크"의 상징이 됐습니다.

구조는 굵은 가로줄이라는 점에서 핀스트라이프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 줄 폭이 넓고(보통 흰 바탕과 비슷하거나 조금 좁은 폭) 대비가 뚜렷해서, 옷의 형태보다 줄무늬 자체가 먼저 읽힙니다. CSS 로는 repeating-linear-gradient 한 겹으로, 세로 방향(180deg) 대신 가로 줄을 만든다는 점만 핀스트라이프와 다릅니다.

언제 쓰나

노티컬/프렌치 베이식 브랜딩, 여름 시즌 캠페인에 씁니다. 줄 폭을 너무 좁히면 핀스트라이프와 구분이 안 되니 폭 대비를 크게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