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저작권 한 줄이 아니라, 사이트맵 역할까지 하는 큰 푸터입니다. 보통 "제품", "회사", "리소스", "법적 고지" 같은 카테고리별로 열을 나누고, 각 열 아래 5~8개 링크를 세로로 나열합니다. 맨 위에는 로고와 짧은 한 줄 소개, 종종 뉴스레터 입력창도 함께 둡니다.
푸터 링크는 클릭률이 낮지만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 SEO 관점에서 사이트 내부 링크 구조를 촘촘하게 해주고, "이 회사가 실체가 있다"(채용, 회사 소개, 이용약관 등)는 신뢰 신호를 줍니다. 맨 아래 줄에는 저작권 연도, 소셜 아이콘, 언어/지역 선택기를 둡니다.
열마다 링크 개수가 들쭉날쭉하면 바닥선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링크가 3개도 안 되는 카테고리는 옆 열에 합치는 게 낫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두는 건(플레이스홀더 `#`) 방문자가 클릭했을 때 바로 들통납니다.
언제 쓰나
페이지 수가 10개를 넘거나 회사 정보(채용, 약관 등)를 따로 안내해야 할 때. 랜딩페이지 하나짜리 제품이면 짧은 싱글 라인 푸터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