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언커버)은 새 화면이 **이미 아래에 깔려 있고** 기존 화면이 치워지는 전환입니다. 커버를 거꾸로 감은 것과 같아서, 모달을 닫을 때 쓰는 모션이 사실상 리빌입니다. 키노트에서는 "Reveal", 파워포인트에서는 "Uncover" 라고 부릅니다.
새 화면이 처음부터 제자리에 있으므로 사용자의 시선이 흔들리지 않고, "덮개를 열었더니 원래 있던 것이 나왔다"는 인상을 줍니다. 닫기·완료·되돌아가기 같은 **해소(resolve)** 의 의미와 잘 맞습니다.
와이프(→ wipe-transition)와 비슷해 보이지만, 와이프는 경계선이 새 화면을 **잘라서** 보여주고 리빌은 기존 화면 **전체가 이동**합니다.
언제 쓰나
모달·시트를 닫거나 작업을 마치고 원래 화면으로 돌아갈 때 쓰세요. 열 때는 커버, 닫을 때는 리빌이 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