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음성 안내가 나올 때 음악이 잠깐 작아지는 것, 라디오 DJ가 말할 때 배경음악이 가라앉는 것이 모두 더킹입니다. 방송·음악 믹싱의 사이드체인(sidechain) 컴프레션 기법에서 왔습니다 — 한 트랙(보이스)의 음량을 감지해 다른 트랙(음악)의 게인을 실시간으로 눌러 줍니다. Web Audio에서는 GainNode.gain을 짧게 낮췄다가(약 100~200ms) 다시 올리는 자동화 곡선으로 구현합니다.
너무 급격하게 낮추면(계단식) 딸깍거리는 잡음처럼 들리므로 반드시 짧은 램프(수십 ms)로 부드럽게 낮추고, 원래 레벨로 복귀할 때도 똑같이 부드럽게 올립니다. 낮추는 폭은 배경음이 완전히 묻히지 않을 정도(-6~-12dB)가 적당합니다 — 너무 많이 죽이면 음악이 끊긴 것처럼 느껴집니다. 전경음(안내·알림)이 자주 반복되면 더킹도 자주 걸려 배경음이 울렁거리므로, 전경음 자체의 빈도를 먼저 줄이는 게 우선입니다.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 팟캐스트 앱의 알림 배너, 화상회의 앱이 다른 사람 발화를 감지해 배경 노이즈를 낮추는 기능에 쓰입니다.
언제 쓰나
전경음이 배경음과 겹칠 때만. 급격한 계단식 게인 변화 대신 짧은 램프로 부드럽게 낮췄다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