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은 원래 방패 위의 뒤집힌 V자 표식을 가리키는 문장학 용어(프랑스어로 서까래·지붕틀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였고, 군 계급장의 갈매기 마크로도 익숙합니다. 직물·그래픽 디자인에서는 20세기 들어 연속된 V자 줄무늬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습니다.
헤링본과 자주 섞이지만 구조가 다릅니다 — 헤링본은 줄마다 반 칸 어긋나 있고, 셰브론은 봉우리가 세로로 정확히 정렬돼 마름모 격자처럼 보입니다. 이 정렬 덕분에 셰브론은 더 단정하고 그래픽적으로 읽히고, 헤링본은 더 짜인 듯한 질감으로 읽힙니다.
CSS 로는 135도·225도·315도·45도 네 방향 linear-gradient 를 25% 지점에서 끊어 겹치고 배경 위치를 절반 타일씩 어긋나게 두면, 네 삼각형이 맞물려 정확한 지그재그 띠를 만듭니다 — 이 4중 레이어 조합이 온라인에 가장 많이 도는 "CSS 지그재그" 레시피입니다.
언제 쓰나
중세기 모던 배경, 러그·러너 카펫, 배너·배지 테두리 장식에 씁니다. 대비를 너무 세게 주면 시각적으로 진동하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