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화에는 화면에 읽을 텍스트가 없을 수 있으므로, 지금 상태(듣는 중, 생각하는 중, 말하는 중)를 형태와 움직임만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오브는 보통 SVG 블롭이나 여러 겹의 원을 오디오 진폭(실제 마이크 입력이든 재생 중인 음성의 레벨이든)에 맞춰 크기·굴곡을 실시간으로 바꿔서, 소리와 움직임이 같은 리듬으로 동기화된 것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세 가지 상태가 보통 형태나 색으로 구분됩니다 — 듣는 중엔 차분하고 사용자 목소리 크기에 반응, 생각하는 중엔 느리게 자체 회전하는 대기 애니메이션, 말하는 중엔 AI 음성 파형에 맞춰 더 크고 빠르게 일렁입니다. 이 전환이 상태 변화를 알리는 사실상 유일한 신호이므로 뚜렷하게 구별돼야 합니다.
실제 오디오 데이터 없이 데모나 목업으로 만들 때는 사인파를 합성해 진폭처럼 흉내 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다만 완전히 규칙적인 파형은 기계적으로 보이므로 약간의 노이즈나 위상 차를 섞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언제 쓰나
음성 우선 인터페이스나 화면이 작아 텍스트를 띄우기 어려운 상황에 씁니다. 텍스트 채팅이 주된 화면에서는 장식 이상의 역할을 하기 어렵습니다.